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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을 내면서
2.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합시다
3. 구름 좋은 날(전남 화순 남산에서)
4. 그대들이 있었기에
5. 소쩍새가 우는 사연
6. 서광목장의 아침(전남 영광 서광목장에서)
7. 봄이 왔네요
8. 우리 은행나무를 아시나요
9. 세량지의 가을(전남 화순 세량지에서)
10. 오늘이 소중합니다
11. 귀향(전북 순창 옥출산에서)
12. 할아버지의 눈물
13.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14. 꽃 양귀비 2(전남 장성 황룡강변에서)
15.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면
16. 장독대(충남 논산 명재고택)
17. 좀들이 보물상자
18. 눈
19. 영광의 탈출
20. 어느 날 꿈속에서
21. 어머니와 개꽃
22. 꽃무릇숲(전북 고창 선운사)
23. 꿈속의 고향
24. 내일 밤을 기다리며
25. 제주도야 안녕히 잘 있거라
26. 여명(제주도 일출봉에서)
27. 인연의 죄인들
28. 천리향
29. 하모니카
30. 교통사고여 다시는
31. 칠순잔치
32. 세상 다 그렇고 그럽디다
33. 자작나무숲(강원도 인제)
34. 마하트마 간디의 명언
35. 친구여 잘살게
36. 이런 친구를 더 좋아한다
37. 구절초와 소나무(정읍 구절초 축제장에서)
38. 말바우시장
39. 빛내림(전남 영광 불갑사)
40. 남광주 도깨비시장
41. 그래도 우리는
42. 복사꽃을 기다리며
43. 하지가 오면
44. 일출(전남 여수 작금 등대에서)
45. 울릉도
46. 이 땅에서 다시는 혼란과 전쟁은…
47. 이서 적벽 투어
48. 조그만 별이 되어 국립서울현충원에
49. 별이 빛나는 밤에
50. 숲속에서(제주 절물 휴양지)
51. 우리 어머님의 일생
52. 용돈
53. 다원(제주 오설록 차밭에서)
54. 고향집 골목길
55. 파도(제주도 형제섬)
56. 설 성묘
57. 제주도의 봄(제주 산방산)
58. 그리운 아버지
59. 면도
60. 친구여 잘 가오
61. 구름 좋은 날(제주 산방산)
62. 자취방
63. 구름 예쁜 날(전남 장성 황룡강변에서)
64. 별이고 싶었다
65. 검지손가락
66. 꽃 양귀비 1(전남 장성 황룡강에서)
67. 주자 10회(朱子十悔)
68. 천국 가는 꽃상여를 기다리는 사람들
69. 황룡강의 봄 2(전남 장성 황룡강변에서)
70. 요양원
71. 86살 할머니의 연정
72. 봄의 향연(전남 순천 송광사 경내)
73. 人間의 五福
74. 감사합니다
75. 끈의 소회(所懷)
76. 운해(전남 보성 대한다원)
77. 어느 택시기사
78. 해바라기(전남 해남 마산 학의리농원)
79. 행신역
80. 낙안읍성
81. 설화(광주 무등산 서석대에서)
82. 인광욕
83. 간장 된장 담그기
84. 권사 퇴임식
85. 농악(정월대보름 광주시립박물관에서)
86. 지천명(知天命)
87. 나이의 또 다른 호칭
88. 2015년 古稀는 오는데
89.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90. 반영(전남 나주 영산강 동섬에서)
91. 내 마음
92. 돈과 권력
93. 미완의 시간
94. 어느 노인의 소망
95. 황룡강의 봄(전남 장성 황룡강 고수부지에서)
96. 소중했던 여인
97. 마부작침(磨斧作針)
98. 아버지 안녕히 잘 가십시오
99. 한 해를 보내면서
100. 건강검진
101. 건강 10훈(健康十訓)
102. 동생아 힘내자
103. 능소화(광주 북구 효령타운)
104. 한식(寒食)
105. 임자여
106. 선우회(善友會)
107. 어느 아파트 경비원의 하루
108. 숭배와 참배
109. 그대는 백장미
저자소개:저자 : 박진수
1946년 전남 화순 출생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광주광역시 근무
출판사서평:“지난 세월 스쳐간 많은 얼굴들을 떠올리며…”
곁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앞만 보고 살다 보면 잊고 살 때가 많다. 곁에 있는 풍경들도 그렇다. 우리 주변에 있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과 풍경들… 저자는 더 이상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자 책으로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친구와의 추억, 아끼는 가족들, 일터에서 있었던 일들을 되새겨 보며 덧붙여 사계절의 정취를 가득담은 자연 사진을 함께 담아 읽는 이의 안의 감수성을 건드린다. 『그리운 얼굴 아름다운 인생』은 개인의 이야기이지만 어찌 보면 이 시대를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마음속엔 어떤 순간들이 저장되어 있는지 함께 떠올려 보자.
서지정보:책소개, 저자소개, 출판사서평, 목차
책소개
저자는 해방 이후 태어나 가난한 산골 농부의 아들로 자라며 격변의 시대를 살아왔다. 시대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의 마음속 보물은 모두 조금은 부족하고 조금은 아쉬웠던 오래전 과거의 추억들. 그 이야기들을 하나씩 마음에서 꺼내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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